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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eity)
daily 2023. 11. 25. 00:26

1.
내가 직관 가는 날은 극장승까지 나올 정도로 어떻게든 이기면서 안 가는 날은 존나 쉽게 지면... 우짜라는 거임.... 표값이 14만 원인 경기를 다 가라는 거임?...
ㅅㅂ 일요일 경기 제발 내 팀이 이기게 해주세요 나 나름 착하게 사는 사람이잖아 보답 달라고


2.

우리나라 남배계 넘 짱남... 이런 피지컬과 얼굴을 어떻게 조연으로만 써먹음? 주연 아니면 보기 싫어서 그냥 류시오 클립만 찾아보는 중 ..



3.
상처만 남은 직관이었다... 결승 매치업은 뭐... 누가 우승하든 진심으로 박수 쳐줄 수 있는 팀들 아인교,,
나중에 직관 모음글이나 올려야징...


4.
극혐의 계절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장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쓰레기 계절 👎🖕
존중 안 하는 건 아닌데 겨울 좋아하는 사람들 악의 없이 신기함. 나는 형형색색의 여름이 제일 좋다. 그 더위마저 달란트로 느껴지는 여름...


5.

가족끼리 쇼핑 나갔다가 산타마리아노벨라 들림. 시향만 한 6번 한 것 같은데 어떻게 취향인 향이 1도 없노 ..
결국 나는 안 샀는데 옆에서 엄마가 넌 왜 직원분 힘들게 하냐면서... 하나 사서 가는 게 도리라면서... 엄마가 삼...😦❓


6.
겨울 진짜 좀 꺼1져 씨1발 아토피님이 겨울을 존내 싫어합니다 ᶠᶸᶜᵏᵧₒᵤ ᶠYͧoͨᵏu


7.

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욕 ㅈㄴ 먹은 마라탕샷


8.

서면 사월그날
나 여기 ㅈㄴㅈㄴㅈㄴㅈㄴ 조와하는데 1차에서 너무 많이 묵어서 잘 안 들어감... 술도 1병만 마시고 그냥 시마이
 

9.

가족이 뭐 좀 받아와달라고 나(백수)한테 심부름 부탁했는데 싫댔더니 돈 준다며 금액 불러보라고 함 ㄷ 지금 내 인건비의 가치는 20이랬더니 진짜 20 쏴주신 ㄷ


10.

미친 거 아님? 존나레즈가되


11.
손톱 안 물어뜯기 1일 차 ... 다시 좀 길러보자... 멍때릴 때 그만 뜯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