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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eity)
daily 2024. 6. 12. 20:29

학교 - 집 - 학교만 반복해서 일상에 이벤트라고 할 게 없
긴 뭐가 없냐 무려 1,000만 원 보이스피싱을 당해버린 6월의 호구가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계의 1짱 킹고드름 다 털었다


엄마가 추천해준 돈까스집인데 진짜 존맛이어서 계놀람


셤 끗나고 동기들이랑 밥 먹었다.. 성적이 어떻든 시험기간이라는 자체를 치워버리고 싶었어서 진짜 너무 행복했음...


드럽게 못 찍었네 .. 설거지 귀차나서 가족이랑 갬재탱 머그러 나옴


인간의 창의력과 행동력이란


엄마가 만들어준 물회!!! 하필 내가 못 먹는 오징어회를 넣었지만 양념이 갓이어서 소면 ㅈㄴ 먹음


꿈에 구렁이가 존나 많이 나와서 이건 심상찮다 싶어서 로또란 로또는 다 샀는데 ㅅㅂㅋㅋ 이럴 거면 왜 나와서 날 눈 번쩍 뜨게 만들어


갈비찜인디 웬 토사물이 찍혔노 ..


요즘 김무열 때문에 **이되 상태다.
비록 무인에서 중블 A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장의 셀카도 사인도 못 받았지만... 괜찮아요... 그래도 사랑해...🫶


1. 웨이보 이벤트 당첨돼서 FPX한테 밀키웨이 사인을 받았다
2. 근데 미안하다
3. 젠*가 므시 우승하는 거 본 시점에서 완전히 탈롤했다


토사물 아님 이탈리아 본토식 파슷하임
그래서인지 이 미친것 졸라 비쌈


이 명드를 몇 번이나 1화에서 하차한 나


콩쥐스 팬 아닌디 보자마자 저장한 사진 ..


피싱당하고서 뮤지컬 보고 싶댔더니 ㅠㅋㅋ

극장에서 <시민덕희> 진짜 재밌게 보고 김무열 때문에 <보이스>까지 봤으면서 당해버림
솔직히 당한 액수는 미련 1도 없음... 가족 다 괜찮다고 했고 엄마가 명품백 하나 날치기당한 셈 치라고 했음
그저 남은 건 속으로 계속  ‘너무 궤변인데.... 피싱 같은데.......’ 하면서도 전화 못 끊고 끌려다닌 나에 대한 혐오감뿐...

 

공부하면서 맨손으로 화이트하임 먹으려니 너무 짱나서;;; 이러고 먹음;;;;;;


성심당 빵세트 선물 들어옴..
처음 먹어봄
맛 없음


중태기 극복했음,,, 천성장가 존잼,, 중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