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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eity)
daily 2024. 3. 22. 20:38

들으면서 가보자고


어디더라...? 어디였지...? 도삭면 볶은 거에 마라 뿌린 건데 존맛이었음;;; 근데 어디더라...?


시그니엘 부산 더 뷰
밥 얻어먹으러 처음 와봤는데 이름값에 비해서는 로비도 별로였고 인테리어도 딱히?... 차라리 내 기준 제일 예쁜 뷰 1위 웨스틴 조선이 더 나았을지도

저 쭈꾸미딤섬은 존맛이었는데 ꃋᴖꃋ 저것만 다시 먹고 싶긴 하다

㉻㉻㉻

집착광공 화장실

여기...도 어디더라? 시그니엘에서 나와서 동백섬 방향으로 쭉 걷다가 들어간 곳인데

간판 독일어였던 걸로 기억,, 여기 아주아주 꽤괜ㅋ 날씨 오져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해

㉵ 노래도 좋았음 ㅎ 벌떡 일어나서 노래 제목 좀 알려달라고 했을 정도로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아서 동백섬까지 산책하고 더베이 나올 때까지 걷고 또 걸음

정상회담 열렸던 곳도 발자국 한번 찍어주고ㅋ는 사실 이대로 걷다간 숲에 지리겠다 싶어서 급하게 화장실 감;;;

동행자가 러닝화 산대서 센텀 신세계 들렀는데 나이키는 진짜 계산대 좀 늘려라
그 규모에 그 유동인구에 계산대 하나는 너무 에바되

젤라띠젤라띠
이런 거 싫어하는데 사주겠다니까 안 먹을 수도 없어서 🥲 근데 역시 안 맞아


내 일기 비중 1등 엽떡


㉵ 결국 이걸 해볼 줄이얔ㅋㅋ 갈웜으로 (착각하며) 살아온 나의 첫 퍼컬 검사
결과부터 말하면 페베라여 떴다... 내 얼굴에는 웜이 1도 없고 쿨 오브 쿨이라는 게 충격

들으면서 부랴부랴 메모해둔 겈ㅋㅋ

내 퍼컬 검색하다 알게 된 무서운 이야기: 이 인간이랑 같은 퍼컬임 ^^


원래 쓰던 이미스 모자를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서 타입서비스 모자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딱 선물 받은 게 신기 🫢
퍼컬 진단 이후로 핑크만 보면 눈 돌아감 ㅅㅂㅋㅋㅋ


헤헤...


요즘 공부 제외하면 유일하게 하는 게 엘피엘 보는 것밖에 없음,, 아직도 중드랑 권태기 극복 못함 ꃋᴖꃋ


그래도 이거 보고 소리 지름ㅋ 드디어 탈궤 저작권 잡힘 어나드가줄게


어딘지 기억 안 나지만 존맛으로 먹었던 부카케


타오바오에서 가볍게 쓸 존예 안경테 샀는데 갑자기 스토어에서 10위안 홍빠오 보냄 .. 일단 냉큼 받았는데 리뷰에 착샷 올려달라고 보낸 거여뜸
거절했더니 다시 돌려달라고 칼같이 알리페이 번호 보내길랰ㅋㅋㅋ 당연히 돌려줬다... 근데 너희는 무슨 그런 부탁을 돈부터 보내고 하니...


유지
개총 갔다.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쨌든 많은 사람이랑 말도 트고 친해져서 가길 잘했다 싶었음,,
그리고 여기 안주 존맛

구도로통닭
2차로 간 곳~! 삼계탕처럼 밥도 같이 넣어서 주는데 그게 고기보다 더 맛있었음


개강하니까 나랑 별 얘기 다하는 트친이 공부 열심히 하라고 보내준 선물 ꃋᴖꃋ
존나 감동,, 실제로 아주 잘 쓰는 중


나의 첫 학식 만두라면 ㅎ


인생 최초의 헌혈도 함,, 올해는 처음이 많네?
롯시 티켓이랑 문상 가져옴 ㅎㅎ 귀여운 키링도 주길래 이건 가방에 달아뒀다


가족이랑 스카 가기 전에 들린 쌀국수 가게~ 현지인분들이 하시는 곳이었고 맛은 쏘쏘
그리고 간만의 예절샷ㅋ


날씨 존좋인 날 경주 놀러 갔다

향화정
대낮부터 육비에 막걸리 조졌읍니다

떡 위에 생크림이랑... 아이스크림인가? 뭐 얹어주던 곳인데 나는 안 먹음

㉻ 여기 커피부터 크로플, 아이스크림까지 싹 다 존맛이었는데 이름이... 이름이 생각 안 나.....

어떤 정신머리를 가져야 이따위로 쓰레기를 버릴까 싶어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