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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eity)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킨 -`♡´-
2년 뒤면 햇수로 10년 될 스킨인데도 진짜 이만한 게 없어서 날 잡고 수정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야매로 갤러리형까지 추가함으로써 드디어 끝
물론 티스토리 최신 업데이트에 최적화된 다른 고퀄리티 스킨도 많지만 너무 텀블러 느낌이어서... 이제 약간,,, 그러면 그냥 텀블러를 가겠읍니다,,,가 되어버리는
 
 

말 나온 김에 오랜만에 내 텀블러 가봤는데 알고 지내던 양덕들 다 쥬근 거 너무 슬픔,,
~2014년까지의 텀블러가 제일 재밌고 좋았던 것 같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노력도 안 하는 텀블러 ㅗ


수액 맞으면서 꿀잠 잤음;;; 다 떨어지면 벨 눌러달랬는데 자느라 몰라서 쌤이 깨우러 오심;;;
수액 맞은 지 n일 지났는데 아직도 기침이 안 떨어져서 죽겠다....


애플워치 9 선물 받았다


부산 살면서 처음으로 등산 겸 오륙도 다녀왔다
날씨 좋은 날의 대낮 오륙도는 진짜 제주도 저리 가라 수준인 것 같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오륙도의 하늘은 태양과 달이 공존하는구나

우리는 ‘동생말’을 목표로 갔으나... 여기 진짜 쌉무시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존나 힘들어서 아마도 ‘발골새’쯤에서 멈춘 듯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지성으로 숨숴숨숴 상태여서 사진 찍을 겨를도 없었다

중간부터 재서 완벽하지 않은 기록 ᵕ᷄≀ ̠˘᷅


이 미친것 드디어 찍음....ㅅㅂ 샤오홍슈에서 케일덱 올려주신 분 쎼쎼


운동할 때 + 평소에 습관처럼 물 마실 필요가 있었는데 마침 조로사가 쓰는 2L 텀블러가 눈에 딱 들어오길래 바로 샀음!!!
3D 스티커도 같이 주던데 기대가 큼 ദി ˉ͈̀꒳ˉ͈́ )✧ 얼른 와랏


수강신청 완.
과 특성상 애초에 시간표 짜여져서 나오기 때문에 교양만 오픈런 조지면 되는데 원하는 건 다 겟함 ✌️


엽기떡복이
진짜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한 다섯입까지만 GOAT고 그 뒤론 우우우..


엄마 아산병원 주치의 제자분이 교수로 계시는 병원. 부산으로 이사 오고선 여기로 정기검진 차 쭉 다니고 있는데 나는 처음 따라와봤음 🙄
건물도 주변 환경도 너무 좋아서 꼭 근무해보고 싶다는 생각 200% 들었음,,

그리고 여기 감자빵 진짜 존맛임,, 카페에 남은 거 엄마랑 다 털어와서 차에서 먹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파묘> 봤는데 생각보다는 덜 재밌음... 아예 재미없는 건 아닌데 기대치에는 한참 못 미치는 듯
이렇게 안 무섭고 유치한 오컬트는 처음 봤읍니다


청담마녀김밥
묵은지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 동안 3번 시켜 먹음,, 이렇게 먹고도 살 안 찌려고 1시간 동안 뒤지게 뛰다 오는 듯


“홍빠오 컨셉 홀더에 누구누구 포카 넣고 다니면 돈 존나 잘 들어올 듯 ㄹㅇㅋㅋ” 한마디로 시작된 시뻘건 홀더 제작기
근데 요즘 엘피엘 보느라 중드랑 권태기 씨게 와서 정작 중국 거북목들 포카 넣을 기세


ㅎㅎ 존나 어이없게 이제야 빠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