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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eity)

받으려면 계좌 만들래서 걍 끔 6363.27이면 만들었다


송위룡이 프로게이머인 상상해봤는데 막상 인기 없었을 듯,,,


신전떡볶이
떡볶이 안 먹으려고 했는데 집에 혼자 있을 때 너무 땡겨서 먹어버림... 김밥은 순삭인데 떡볶이는 반 버림


조로사 폰케 넘 귀여워서 저장함 제품 찾아보니까 머리 안 저렇던데 로사가 직접 묶어준 듯 ㅠㅠ,,, 커여워


짐키친
식단 직접 만들기는 귀찮을 때 걍 여기서 해결~!


러마프
정기검진 차 아침 일찍부터 동병 갔다. 결과 기다리는 동안 늘 그렇듯 카페에서 끼니 냠냠


㉻ 명절 앞두고 눈 다래끼랑 코로나 같이 걸린 세최불행 누구냐
밖에서 절대 걸려오지 말라면서 유난 떨던 인간이 코로나 두 번이나 옮긴 거 존나 얼탱


입맛 1도 없어서 온종일 굶다가 갑자기 아구찜에 확 꽂혀서 바로 아빠한테 사달라고 함 ,,,


엄마표 떡국...... 맛도 안 느껴지고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금방 수저 내려놓음 ᴗ͈‎ࡇᴗ͈


어떻게 중국롤 대언인이 라운희 선생님


엄마랑 둘이서만 절 다녀왔다~~~~~~~~~~ 저거 뭐라고 하지? 암튼 소원 들어주는 초 태우고 왔음 ㅎ 우리 가족은 저러다 꺼지면 끝인 걸로 쓰고 할머니 초는 일주일 내내 태워주는 걸로 쓰고 옴
내 발원은 국시 합격...///


파파존스
갈릭 어쩌고 크러스트 나왔길래 골라봤는데 맛있긴 함,, 그래도 담엔 걍 골드링으로 고를 듯


가족이 읽어보라며 준 책...인데 아직 펼쳐보진 않음
요즘 입 뻥긋 안 하고 조용히 책만 읽는 북카페 찾아보고 있음. 예전에는 흡연실 갖춘 사람 바글바글한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담타 갖는 그런 게 좋았는데 나이를 먹긴 먹었는지 북카페에서 음료 하나 시켜두고 조용히 책만 읽다 오고 싶음... 고요한 평화의 미덕을 알아버린 거지,,
역시 사람은 정말로 끊임없이 변하고, 또 그럴 수 있는 존재인 것 같다...~